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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오불정경구

오불정()은 천산주봉의 북쪽기슭과 도화계곡(һϪ)북쪽 산꼭대기에 위치하여 있으며 해발고가 554.12미터이고 천산풍경구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봉우리이다.천산에서 해발고가 제일 높은 도관()보안관(հ)은 오불정()남쪽의 산벼랑아래 자리잡아 산봉우리와 백여미터의 거리를 두고 산기세를 따라 삼층사원을 지었는바 동북서 세면 모두 바위벽을 담으로 하였기에 산이 높되 선인대보다 못하며 사당이 높아 오불정보다 못하다(ɽ̨߲߲)는 옛말이 전해져내려왔다.

보안관(հ)의 옛이름은 서명암()이며 명대 만력()24년(기원1596년)에 건설되였다청대 건륭(Ǭ¡)25년(기원1760년)무량관()도사 전래길(Ǯ)이 보안관(հ)을 보수하였다. 보안관(հ)은 3개 대전으로 나뉘며 첫번째 대전은 삼궁전(ٵ)이고 청대 단첨 합각마루식(Ъɽʽ)건축이며 복을 부여하는 천관 요(ٴ͸Ң)죄를 사면하는 지관 순(ع˴)액운을 풀어주는 수관 우(ˮٽ)를 모시고 있다. 두번째 대전은 재신전()이며 안에는 문재신 비간(IJȸ)무재신 조공명(Թ)충의재신 관성제군(ʥ۾)을 모시고 있으며 양측에는 각각 자항도인(Ⱥ)과 약왕 손사묘(ҩ˼)를 모시고 있다. 세번째 대전은 노군전(Ͼ)으로서 안에는 도교시조 태상노군(̫Ͼ)을 모시고 있고 양측에는 각각 여조()와 옥황대제(ʴ)를 모시고 있다. 노군전뒤에는 천연적으로 형성된 동굴이 있는데 옥황동(ʶ)이라 부르며 깊이 4.5미터, 넓이 3.26미터 높이가 약2.26미터이며 안에는 옥황대제를 모시고 있다. 옆에는 동북에서 이름난 호법신 흑마마 호법전(軤)이 있다.

오불정()은 당대(ƴ)초기 개발되여 길이20미터넓이15미터이며 면적은 약 300평방미터이고 다섯개의 흑옥으로 된 돌부처를 모시고 있는바 각각 일월등부처(µƷ)아축부처(z)석가모니부처(IJ)무량수부처(ٷ)와 염견부처()이다.

당조때(ƴ) 이 산의 이름은 불두산(ͷɽ)이였는바 당태종 이세민(̫)이 동으로 출정할시 천산에 병사를 두었었는데 사당의 승인과 함께 이 봉우리를 유람하다가 불두산(ͷɽ)의 경치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아무생각없이 이름은 불두산이나 부처가 산등성이에 없으니 왜 부처를 여기로 모셔 진짜 부처산임을 증명하지 않았는가고 말했다 한다 . 이에 사당스님은 성지를 받들어 하남소림사로부터 다섯부처를 불두산(ͷɽ)으로 운송하여왔고 이로부터 오불정𶥡이라 했다 한다.

오불정() 꼭대기에 올라 겹겹이 둘러쌓인 산봉우리들을 가까이에서 보면 자태가 각양각색이고 소나무숲이 파도치는듯 하고 푸른 바다에 삼키운듯 먼 푸른 하늘아래 웅위한 모습이 남김없이 한눈에 들어온다. 청대 ()도사 오교자()는 시로 찬미하기를 석조고불진명산(ʯŷɽ-석상과 부처가 명산에 자리잡았고), 영경차아만학환(龳϶ֻ-선경은 차아하여 만갈래 골짜기가 굽이돈듯하네).발해남연공색외(ɫ-남쪽하늘 멀리로는 발해와 이어진듯 하고)배도북망묘망가(㶼ã-북쪽끝은 한없이 넓고 끝이 없네 ).부임동령저천임(ٶǧ-머리숙여 동쪽 봉우리를 바라보니 천길은 낮은듯 하고)요지서하축일만(ңָһ-서쪽의 강을 가리키니 한 굽이밖에 안 보이네 ).약욕승고개속안(߿-더 높이 올라 안목을 넗히고 싶다면)장유반일비등반(׳ΰշѵ-맘껏 구경하다 반나절에야 오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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